시지도 않아서 군동내(군내)부터 먼저 난다 , 같잖은 것이 미리부터 노숙한 체한다는 말. 기계(機械)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.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.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.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(子貢)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.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.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,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. -장자 현대인의 최대의 정신적 범죄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불성실한 것이다.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. -베이컨 오늘의 영단어 - irregularities : 부조리, 잘못, 비행오늘의 영단어 - pound : 파운드(무게 단위): 사정없이 두드리다, 맹포격하다, (비)퍼붓다오늘의 영단어 - Georgian : 그루지아의나는 낮 동안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하고, 어두어진 다음에 한잔하는 것을 거절않기로 하며 살아왔다. -헨리 루이스 멘켄 지붕잇기를 성기게 하면 비가 새듯이, 마음을 조심하지 않으면 탐욕이 곧 마음을 뚫고 들어온다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new army group : 신군부오늘의 영단어 - destruction : 파괴, 부숨, 격파